[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채식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비건 전문 식당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81개의 비건 및 채식주의 레스토랑이 미슐랭 별을 받으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슐랭 가이드는 음식의 맛, 가격, 분위기,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별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등급을 매긴다.
미슐랭의 요원들은 평범한 손님으로 가장해 한 식당을 1년 동안 여러 차례 방문하면서 꼼꼼하게 점수를 매기는 것으로 알려져 미슐랭 별을 달게 되는 레스토랑은 그만한 명성을 얻게 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