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추석명절 제수용품 및 먹거리 등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밀수와 수산물 불법유통 등 범죄예방을 위해 외사 활동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8월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6주간 추석명절을 맞아 특별 외사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여 수산물 밀수·판매, 원산지 둔갑 등 먹거리 안전 침해범죄 및 해외 입국 외국인 코로나 19 방역조치 위반 사항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