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지난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2년 정부 예산안에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립기관 설립 및 특화 산업 진흥예산이 대거 포함돼 내년에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예정이다.
국무회의를 통과해 3일 국회에 제출된 정부 예산안을 살펴보면 △담양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36억 △장성군과 함께 조기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립심뇌혈관 센터 설치 5억 △장성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기반구축 60억 △함평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319억 등 지역 발전 신성장 동력으로 역점 추진 중인 국립기관 설립 예산이 대거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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