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1일 여수문화홀 로비에 마련된 ‘어린이 환경그림 전시회장’에 깜짝 방문해 행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권 시장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아이의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었다”면서 “우리 시의 3대 중점 현안 마지막 과제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여서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며, “지구야!아파하지마! 우리가 지켜줄게!”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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