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지원장 정운화)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2주간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 및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품목은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굴비(조기), 명태 및 수입량이 증가*한 참돔, 가리비 등이며,

이번 특별점검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 전라남도, 민간 감시기능 강화를 위한 수산물명예감시원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