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홍다연 기자] 동물보호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수평아리가 태어나자마자 죽임을 당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수평아리는 알을 낳지 못하고 육용으로 성장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

이에 부화장에서는 암컷과 수컷을 판별하자마자 수평아리들을 살처분하는데 동물보호단체가 부화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평아리 대학살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