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경찰서(서장 차복영)는 2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학교 밖에서의 생활이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목포교육지원청과 합동하여 거리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 운집 구역(하당 장미거리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이 자주 출입하는 pc방, 노래방, 편의점, 청소년 출입 제한업소를 방문하여 주류와 담배구입 시 신분증 확인을 당부하고, 위기청소년의 비행 예방과 학교밖 청소년 발굴, 학교폭력신고 117홍보 등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