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해남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본격 가동된다.

군은 9월 1일부터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관내 전 학교와 보육시설 등 78개소에 친환경식재료 공급을 시작했다.

마산면 상등리에 위치한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는 관내 학생들에게‘얼굴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급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