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절차를 9월 6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올해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별 소득하위 80%에 맞벌이와 1인 가구 우대기준이 적용됐으며, 무안군은 총 8만 1000여 명이 지원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을 지급할 경우 소요예산은 약 203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