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국가균형발전은 국가적으로 중차대한 의제인 만큼 차기 정부에서 제1정책과제로 삼아 부총리급의 가칭 국가균형발전부를 전담 부처로 신설해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에서 “균형발전은 국가적으로 가장 중요한 의제인데도 불구하고 어렵기 때문에 자꾸 늦어진 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