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 금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희)에서 지난 2016년부터 민‧관 협력으로 시행 중인 '희망기동대 준사례관리사' 활동이 세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준사례관리사’는 금호1동만의 특화사업으로, 마을을 잘 아는 주민과 복지통(統)장, 자생단체 회원 등 22명이 사회복지 공무원과 2인 1조로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