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복회(회장 김원웅)는 KBS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년 전국 청소년 독립운동가 만화 독서 유튜버 대회’ 참가자 접수를 제76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시작하여 이달 24일로 마감한다.

광복회는 독립운동가 소재 만화 독서와 유튜버라는 콘텐츠를 통해 독립운동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열리는 이번 대회를 기획하고, 독서 대상으로는 광복회가 출판 보급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 1차 위대한 시민의 역사 33’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