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금으로 새겨진 한줄기 빛은 희망이 되고, 선으로 그려진 자유분방한 형상은 작가 창의적 확장성의 무한함을 나타낸다.

바탕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반짝이는 금빛은 높은 전달력과 선명성을 가지고 감상자에게 각인되어 자신만의 긍정 상상력을 발휘하게 만들며 작가의 그림은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