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는 2만 리터 이상의 면세유를 취급하고 있는 41개 농가의 위험물 관리실태 조사를 9월말까지 실시한다.

이 번 조사는 농업용 면세유를 취급 받아 사용 중인 농가나 법인을 대상으로 위험물의 보관 장소, 탱크 및 방유제 관리, 소화기 비치 등 화재 등 유사 시 대응 여건을 함께 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