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진)은 여수시(시장 권오봉)와 협조하여 9월 1일(수) 오전 10시 여수문화홀에서 제76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포상이 수여된 故최용식 지사의 손자녀 최모 씨(만65세)에게 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하고 위로.격려하였다.

故최용식 지사는 1930년 전남 여수공립수산학교 재학 중 동맹 휴학 주도자로 활동하다 퇴학 처분을 받는 등 일제에 항거하는 활동에 앞장서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