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복선)는 지난 8월 31일 완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코끼리마늘 활용 가공 상품 개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농업회사법인 ㈜고마미지(대표 김재용)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완도군에서는 2019년부터 새로운 소득 작목 육성 및 경관작물 조성을 위해 청산도에서 토종 코끼리마늘을 재배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코끼리마늘의 보라색 꽃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