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 기업이 출시한 펀딩 상품이 펀딩률 700%를 넘어서는 투자유치를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입주기업인 ‘삼면이 바다(대표 최용준)’가 최근 추석 시즌을 맞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 출시한 ‘명품 보양굴비 선물 풀 패키지’ 펀딩 상품이 펀딩 마감일(9월 6일)을 5일 앞둔 1일 현재 749%에 달하는 펀딩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