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1일 오후 7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관 광장에서 개막하고 6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아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디자인진흥원 등에서 열리는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기술과 감성의 의미있는 콜라보를 디자인을 통해 제시한다. 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 등 변화의 물결 속에 미래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