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최근 확진자의 90% 이상이 높은 전염력과 전파 속도가 빠른 델타 바이러스로 나타나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인구 대이동이 확산세의 기폭제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크다.

이에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군민과 향우를 대상으로 귀성과 역귀성을 자제하는 ‘다 함께 멈춤 운동’을 9월 1일부터 한 달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