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울산시는 기획재정부가 오는 9월 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2022년도 국비 정부(안)과 관련, 울산시의 경우 총 3조 2,101억 원의 예산이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부안(2조 7,884억 원)에 비해 15% 이상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이며 3조 원 돌파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