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의 유력한 선두 주자인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자신의 뿌리인 충청권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8월 30일 오전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언론인 간담회를갖고 자신은 선대로부터 500년간 논산에서 뿌리를 내려 살아왔고 충청의 피를 타고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고 운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