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시청 구내식당(지하1층)에서 북한이탈주민 반찬 만들기 및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지역주민 등 1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이 고향에서 즐겨먹던 음식 등 밑반찬(5종)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F94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50세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