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경찰서(서장 윤후의)는 지난 8월 25일, 코로나로 인해 생업에 바쁜 다문화가정 및 불우청소년 15가정에 가족사진액자 및 방역용품(칫솔살균기,손소독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족사진액자는 각 가정에서 보유 중인 가족사진을 비대면으로 제출받아 액자로 제작하여 전달해주는 특수시책으로,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