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에는 연 재배지와 자생지가 많다. 연 재배지에서는 연근과 연꽃을 상업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일부 농가에서는 잎을 수확하여 가공 또는 출하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방치하고 있다. 연잎이 방치되는 이유는 판로가 마땅치 않고 생산성이 낮으며, 용도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