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해상 및 도서지역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해양경찰의 헌신과 노력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7일 오후 5시 16분께 신안군 비금도 남쪽 370m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9.77톤, 승선원 5명)가 항해 중 추진기에 부유물이 감겨 표류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