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1970년대 중반 유실된 발산마을과 임동 방직공장을 이어주던 근대문화역사의 상징인 ‘뽕뽕다리’를 다시 세우는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착공식은 서대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이용섭 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북구청장, 시·구의원 및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