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의회(의장 김대현)는 27일 성명을 내고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전면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성명 발표는 국토부가 오는 9월에 고시될 예정인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을 통해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인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