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내달 23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의 추석연휴 기간 총 150건(연평균 30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인명 6명(사망 1, 부상 5)과 재산 5억 5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