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명품 포도 산지로 유명한 장성군이 본격적인 포도 출하 시기를 앞둬 이목을 끈다. ‘포도의 여왕’으로 불리는 샤인머스켓을 비롯해 캠벨얼리, 자옥 등 인기 높은 품종들이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무더운 날씨와 예년에 비해 적은 강우량으로 인해 더욱 달콤한 맛과 진한 향을 지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