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정철승 광복회 고문변호사가 독립운동을 폄훼하고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모독한 '친일만화가' 윤서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광복회원 및 독립유공자 후손 463명을 돕는 과정에서 윤서인에 의해 모욕죄로 검찰에 송치됐다.

우리는 25일 정철승 변호사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힌 경찰의 부당한 조치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실망을 표명하며, 경찰은 도대체 누구의 눈치를 보고, 어느 나라 경찰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 받은 검찰은 윤서인의 횡포로 인해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독립운동가 후손을 변호하는 정철승 변호사의 충정과 진실을 수용하여 무혐의 처분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