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오염되지 않은 토양과 미세먼지 없는 공기, 깨끗한 물,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 등 완도만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자연그대로 농법을 실천하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밥맛이 좋은 ‘완도자연그대로미(米)’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8년 할랄 인증을 받아 말레이시아에 첫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러시아까지 총 82톤이 수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