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홍다연 기자] 200일도 채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대선주자들은 1500만 펫 심을 잡기 위해 반려동물 관련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이낙연 후보는 동물보호법을 넘어서 동물복지법으로 확대돼야 한다며 반려동물을 다치거나 죽이면 민형사상 책임이 커질 것을 약속했고 정세균 후보는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와 공시제 도입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