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4일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군 관계자, 요식업체대표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맛집육성’ 컨설팅 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작년에 이어 지역 농특산물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음식 보급으로 음식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1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관내음식점 5개소(몽탄짜장, 무안낙지2호점, 무안애꽃, 팽이섬, 향림횟집)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