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내년 3월 대통령 선거가 20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대권 주자들도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는 모양새다.

전 세계가 심각한 기후 위기를 마주하고 있는 현재, 유일한 해결책으로 보이는 ‘탄소중립’ 공약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게 떠올랐다. 이와 관련해 여당 의원들은 지난달 ‘탄소 중립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