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첫날인 지난 24일 지급률 33%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 옥곡면은 ‘찾아가는 민원창구’를 운영하고, 면 지역은 마을회관 등의 순회 배부로 신청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것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