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 드림스타트가 예비 초등생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진행하며 문해력 향상 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곡성군 다림돌 지원센터 프로그램실은 아이들의 종알거리는 목소리로 소란스럽다. 7명의 미취학 예비 초등학생들이 한글 공부를 하는 소리다. 아이들은 곡성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5월 3일부터 오는 12월 29일까지 운영하는 한글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