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국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중진을 위해 수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시설에 장애인 화장실이 마련돼 있지 않아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보완이 시급한 실정이다

팔영산 치유의숲 페라피센터 특화동(앞), 일반동(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이 민선 6기인 지난 2015년 12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전국최대면적의 편백숲을 자랑하는 고흥군 영남면 금사리와 점암면 성기리 일원 팔영산의 100㏊에 사업비 280억원(국비140억, 군비140억)을 들여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이래 치유의 숲)’을 건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