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원장 강장만)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청소년 목소리 기증활동‘너들목’을 운영하였다.

2020년 시범 운영되었던‘너들목’은 너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목소리라는 뜻으로 전남도 내 14세 ~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초등 권장 도서를 녹음하여 시각장애 아동·청소년에게 기증하는 봉사활동으로 올해부터는 기존 봉사활동에 진로·직업 체험분야를 새롭게 추가하여 청소년의 활동범위를 확장시켜 진로 탐색의 기회까지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