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월요일(2021년 8월 23일) 국제기구에서 발표한 보고서는 시리아, 이라크에서 1200만명이 물 위기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했다.

노르웨이 난민 위원회(Norwegian Refugee Council), 덴마크 난민 위원회(Danish Refugee Council), CARE(Action Against Hunger), 자비 봉사단(Mercy Corps)을 포함한 국제기구 그룹이 편집한 이 보고서는 현재 진행 중인 물 위기는 곧 시리아와 이라크 전역에서 '전례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