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지니뮤직과 손잡고 오는 27일 새로운 언택트 공연 'RE:PLAY'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과 홍보 기회가 줄어 빛을 보지 못한 인디 아티스트를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제1회 뮤지션은 싱어송라이터 노디시카다.

노디시카는 음악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인 '보이스코리아 2020'에 출연해 성시경, 보아 등에게 선택 받고 '리듬 깡패'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RE:PLAY 공연은 신세계백화점과 지니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