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MBC 

두 번째 남편[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MBC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이 분당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날(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제작 MBC C&I, 팬 엔터테인먼트) 11회에서는 봉선화(엄현경 분)가 문상혁(한기웅 분)과 결별하고 마음을 다잡는 모습과 함께 위기에 처한 ‘불륜커플’ 윤재경(오승아 분)-문상혁의 모습이 담겨 최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