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남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천우)가 남촌동 복합청사 건립부지에 텃밭을 꾸며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반려식물 가꾸기 원예치료’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전했다.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배추 경작

‘반려식물 가꾸기’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르신들의 무기력증, 스트레스, 우울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마음힐링 사업으로 직접 수박, 방울토마토, 상추, 고추, 가지 등을 경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