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에 국립 의과대학 신설 확정을 바라는 지역민들의 바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36개 단체로 이뤄진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가 국립 의과대학 설립 확정을 정부․여당에 건의했다.

지난해 7월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에 대한 환영 성명을 밝힌 지 약 1년 만이다.

전남사회단체연합회는 건의문에 의과대학 없는 곳에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진전이 없는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