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3일 국회에서 "연공서열 없는 공공개혁을 위해 5급 행정고시를 폐지하고 경찰대 출신이 고위 간부직을 독식을 없애기 위해 경찰대학도 없애겠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흠집 없는 정세균의 '없는' 개혁시리즈 2탄'으로 공공개혁 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