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다.

목포해경은 실시간으로 태풍의 진로를 모니터링하며 관할 해역 선박을 대상으로 이동․피항 권고와 함께 조난통신 청취를 강화하고 항행 안전방송을 통해 선제적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