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가수 EXID 혜린 팬클럽 '혜린탐구생활'(회장 황다인)이 가수 EXID 혜린의 생일인 8월 23일을 기념하여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823천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혜린탐구생활’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평소 선물을 준비하거나 지하철 광고, 카페 전시회를 해오던 것에서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을 고려해 EXID 혜린이 받아온 사랑을 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이는 혜린이 태어난 광주광역시의 보호대상아동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