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 소비 진작을 위한 지역화폐(나주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제도 유지에 힘을 쏟고 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속적인 국비 확보 노력에 힘입어 나주사랑상품권 구매 시 액면가의 10%를 할인하는 제도를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