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폐지 줍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용품을 지원했다.

광산구에 따르면, 올해 폐지 가격은 1kg당 138원으로 지난해 62원보다 두 배 가량 상승했다. 이로 인해 폐지 줍는 어르신의 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폐지를 줍는 수거인이 늘어나며 경쟁 과열이 우려되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