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김진석 차장은 최근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으로 소비자 우려가 커진 김밥 등의 안전관리 개선을 위해 8월 18일 서울지방식약청(서울 목동)에서 김밥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 국민의 대표 먹거리인 김밥으로 인해 집단식중독이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조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