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공공도서관(관장 김형구)이 광양읍에 소재한 오성꿈나무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사서·독서교육 전문가·그림책 작가와 함께 책을 읽는다.